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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배고파서 밥먹고 소화시키고 늦게 나갔더니 너무 더웠다.
그늘있는 곳은 벽돌바닥이라 3분 하다가 무릎이 아파서 그냥 좀 덥긴 해도 원래 하던 곳에 갔다.
오늘 이것 저것 생각을 하느라 쉬는 시간 없이 줄넘기를 했다. 몰입이란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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