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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벽 6시에 기상해서 아침 운동 30분을 하기로 했다.

원래 달리기를 하려고 했는데 춥고 힘들거 생각하니 나가고 싶지 않아 간단하고 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줄넘기를 하기로 했다.

무릎을 위해 놀이터에서 하려고 했는데 혹시 줄넘기 소리가 시끄러워 아파트 저층에 들릴까봐 그리고 출근하시는 분들 마주치기 조금 민망해서 아파트 옆에 산책로에 가서 했다.

벽돌 길이라 그런지 무릎이 너무 아팠다. 줄넘기 줄이 얇고 음악줄넘기가 아니라 그런지 소리도 거의 나지 않아서 내일 부터는 그냥 놀이터에서 해야겠다.

나는 거의 10년간 체중의 변화가 크지 않았는데 최근에 5키로나 급격히 쪄버려서 운동을 시작했다.

평소보다 살이 있으니 한 달 꾸준히 하면 금방 빠지겠지?

제발 내일도 일어나서 할 수 있기를!! 작심 삼일은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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